인더스트리 4.0의 시대를 열다 - 의료 서비스 진화
* KBS1 라디오 <생생라디오매거진 오언종입니다>의 '청년 대한민국 어젠다 기획' 코너에 출현한 내용입니다. * 본 내용은 2016년 10월 18일 방송분입니다. 10월 한 달간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일상에 미칠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마련합니다. 오늘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의료 서비스의 진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언종 아나운서 먼저, 의료와 IT 기술의 융합, 그 개념부터 정리를 좀 해주시죠.. 김덕진 부소장 과거엔 병원가서 검진, 의사만나 진료, 종이에 기록, 컴퓨터 기록, 디지털화됐 잖아요. 근데 이제는 인공지능과 웨어러블 장치를 활용해서, 스마트폰 연동 모바일 헬스 케어 시스템 등이 발전했습니다. 최근에 '디지털 헬스'라는 말로 헬스케어 관련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IT 기업들은 앞다투어 의료 분야에 뛰어들고 있으며, SF 영화에서나 볼법한 혁신적인 IT 기술이 실제 구현이 되어 의료 현장에 활용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