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9회 BTCN벤처포럼에는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이경현 대표가 참여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인사이트연구소는 2016년 1월 설립됐다.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과 정부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시장, 기술 동향, 기업, 소비자 트렌드, 정부 정책 변화 등에 대한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품과 시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정부는 기술 관련 트렌드, 세부 정보 등을 수집해 단계적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한국인사이트연구소는 현재까지 약 6년 동안 13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올해로 150개를 돌파한다. 연구소 설립 초기에는 정부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전통적 컨설팅 방법론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했다.
이 대표는 “현재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인사이트로 방향을 변경하고 민간 분야 비즈니스를 주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다”며 “주제도 헬스케어, 여행, 스포츠, 일반 소비재 등으로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통적인 보고서를 만드는 일에서 벗어나 데이터 분석 기반의 서비스를 기획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며 “데이터 수집 및 리포팅(Reporting) 과정을 자동화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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