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사이트연구소 김덕진 부소장
첫번째 광고는 사람이 제작한 것이고요. 두번재 광고는 인공지능이 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실제로 일본에서 있었던 일인데 일본의 유명한 광고 감독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실제로 대결을 한 거예요.
똑같은 주제로 누가 더 잘 만들 수 있는지 실제로 이 두 광고를 온라인에서 대결을 붙였는데 아직 일본인의 정서에는 첫번째 광고가 조금 더 많이 나갔어요. 55 대 45 정도로 아직은 사람이 제작한 것이 더 좋다고 했지만 제가 이걸 가지고 강의를 했을 때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뒤의 광고가 재미있었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봐서는 확실히 인공지능이 앞으로 이러한 광고나 트렌드를 이끌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